
8m ‘슬리핑 프린세스’와 캐러셀을 만나다!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특별한 소녀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문형태 작가의 대형 조형물 ‘슬리핑 프린세스(Sleeping Princess)’입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아트 플랫폼 프린트베이커리와 협업해 문형태 작가의 ‘캐러셀(Carousel)’ 전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쇼핑 공간에서 현대미술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끕니다.
문형태 작가는 누구인가?
문형태 작가는 일상적인 장면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표현해 온 작가입니다.
2009년 서울오픈아트페어 영아티스트 10인에 선정된 이후 뉴욕과 도쿄 등 국내외에서 꾸준히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2026년 4월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자신이 머물렀던 장소의 흙을 물에 섞어 캔버스 바탕에 칠한 뒤 작업하는 독특한 방식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8m 대형 조형물 ‘슬리핑 프린세스’
명품관 이스트 야외광장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작품은 높이 약 8m의 ‘슬리핑 프린세스’입니다.
눈을 감고 앉아 있는 소녀를 대형 풍선 조형물로 구현했으며, 야간에는 내부 조명이 켜져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이 작품에는 단순히 무엇을 소유하는가보다 ‘내가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웨스트 5층 ‘캐러셀’ 실내 전시
실내 전시는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 5층에서 이어집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평면회화 14점과 입체 작품 7점으로 구성된 원화 신작 21점과 에디션 9종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메인 작품인 ‘퍼펙트 픽처(PERFECT PICTURE)’를 비롯해 흑백을 중심으로 구성한 ‘모노시리즈’, 다양한 입체 신작도 함께 전시됩니다. 전시 작품은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합니다.
전시 정보
- 전시명 : 문형태 작가 ‘캐러셀(Carousel)’
- 대표 작품 : 슬리핑 프린세스(Sleeping Princess)
- 장소 : 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 이스트 야외광장 / 웨스트 5층
- 전시기간 : 2026년 10월 1일까지
- 휴점 : 9월 25~26일
쇼핑과 함께 현대미술을 감상하고 싶다면 이번 갤러리아백화점 문형태 작가 전시를 찾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특히 압구정에서 전시나 문화예술 공간을 찾는 분이라면 거대한 ‘슬리핑 프린세스’와 문형태 작가의 신작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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