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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지금 배달 출시!

by Protrend 2025.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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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네이버가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서 '지금 배달'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동네 편의점 상품을 30분 이내에 바로 배달해주는 즉시 배달 서비스로, CU 편의점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네이버 쇼핑의 검색과 결제, 배송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초간편 배송 생태계'의 시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CU에서 시작된 '지금 배달' 서비스는?

‘지금 배달’은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 이용자들이 집 주변 편의점 상품을 실시간 재고 기반으로 확인하고, 앱에서 바로 주문하면 인근 라이더를 통해 30분 이내로 배송받을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입니다. 특히 전국에 1만4천여 개 이상 운영 중인 CU 편의점이 협업 파트너로 참여하면서 실질적인 커버리지와 즉시성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 서비스 지역: 현재는 서울 일부 지역부터 순차 확대 중이며, 하반기에는 전국 CU 매장으로 확대 예정
  • 주문 가능 시간: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 (매장 운영 시간에 따라 변동 가능)
  • 배송 시간: 평균 30분 이내 도착 (교통 상황에 따라 오차 가능)
  • 주문 가능한 상품: 도시락, 삼각김밥, 음료, 아이스크림, 생필품 등 CU의 인기 제품 중심으로 구성
  • 배달비: 3,000원~4,000원 선 (이벤트 기간에는 무료 배송 제공 예정)

‘지금 배달’의 특징과 장점

네이버는 '지금 배달'을 통해 자사의 검색 및 쇼핑 연동 기술력을 배달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장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1. 검색 기반 주문: 네이버 검색창에서 “도시락 지금 배달”, “아이스크림 배달” 등의 키워드 입력만으로 바로 상품 확인 가능
  2. 네이버페이 연동: 기존 네이버페이 포인트 사용 가능, 결제 절차 간소화
  3. 실시간 재고 확인: 연동된 CU 편의점의 실시간 상품 재고 기반으로 구성되어 품절 리스크 최소화
  4. 친환경 배송: 일부 지역에선 전기 자전거나 도보 배송을 통한 친환경 물류도 시험 운영 중

향후 전망과 확장 계획

네이버는 '지금 배달'을 CU 편의점 외에도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다양한 소매 채널로 확대할 계획이며, 추후 동네 마트·빵집·꽃집 등 소상공인 점포까지 참여 유도할 예정입니다. 또한 AI 기반 배송 최적화 기술을 도입해 고객 위치와 날씨, 교통 정보를 실시간 반영한 스마트 배달 기능도 탑재할 방침입니다.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의 ‘지금 배달’ 서비스는 단순한 편의점 배달을 넘어, 국내 온라인 커머스와 오프라인 점포를 연결하는 하이퍼로컬 배송 생태계의 시작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빠르고 정확한 배송, 간편한 주문 방식, 실시간 재고 연동을 강점으로, 바쁜 현대인과 1인 가구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 바로 네이버에서 'CU 지금 배달'을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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