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회복을 위하여 변화의 바람이 일다!

물질적 성장과 더불어 공동체의 회복과 상생의 가치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오늘날, 다양한 기업, 재단, 대학교들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따뜻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문화예술, 교육, 환경, 재난 복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는 공동체의 건강한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LG: 청년의 꿈과 문화를 응원하다

LG는 청년 창업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두 가지 주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슈퍼스타트(SUPERSTART)’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창업가들을 발굴하고 이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멘토링, 자금 지원,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두 번째는 ‘컬처위크(Culture Week)’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를 시민들에게 무료 혹은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문화의 문턱을 낮추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기업은행: 예술과 교육을 통한 미래세대 지원

IBK기업은행은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IBK 모두다아트캠프’를 통해 예술을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술, 음악, 연극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과 자존감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드림윙즈(Dream Wings)’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으로, 아이들이 스스로의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튼튼한 날개를 달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GS건설: 아이들을 위한 배움과 놀이 공간 조성

GS건설은 ‘꿈과 희망의 놀이터, 공부방’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노후화된 지역아동센터의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아이들이 공부하고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단순한 공간 지원을 넘어서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 곰팡이나 누수, 단열 문제 등으로 불편을 겪는 가정의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개선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실질적으로 향상되고 있습니다.

마포아트센터: 지역문화 활성화 공간 ‘엠-스퀘어’

마포아트센터는 ‘엠-스퀘어(M-Square)’라는 복합문화공간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손쉽게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공간에서는 전시, 공연,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삼육대학교: 재난지역 복구 자원봉사

삼육대학교는 산불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한 복구 작업에 자원봉사단을 파견하여 실질적인 복구 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이 활동은 단순한 복구를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며 공동체 정신을 실천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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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다양한 활동들은 단순히 이미지 개선을 위한 수단이 아닌, 진정성 있는 사회적 책임 이행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기업과 기관이 주도하여 일궈낸 사회공헌 활동은 소외된 이웃에게는 따뜻한 손길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희망과 감동을 전해주며, 궁극적으로는 우리 사회 전체의 건강한 성장과 공동체 회복에 기여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다양한 노력이 지속되고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하기를 기대합니다. 이처럼 실천 중심의 사회공헌은 작지만 분명한 변화를 만들어내며,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