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중심, 명동에 위치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이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특히 11층은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Taste of Shinsegae)’라는 이름으로 국내외 관광객과 내국인 모두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쇼핑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이번 변화는 기존의 면세점 이미지에서 벗어나 라이프스타일, 미식, 패션, 기프트가 어우러진 도심 속 문화 놀이터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1.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란?‘테이스트 오브 신세계’는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신세계 그룹의 다양한 브랜드와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큐레이션 공간입니다. ‘맛보다’는 의미의 ‘Taste’는 음식뿐 아니라 신세계의 감성, 상품, 경험을 총체적으로 체험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